사진첩 정리하는데 이 사진들이 나오네요~ ㅋㅋ

예전에 한참 점심 때마다 찾아가서 먹던

파스타&리조또 레스토랑 집이에요

 

상호는 레스토랑이긴 하지만

작게 개인이 소소하게 차린 가게에요

 

여기 파스타 종류도 많고 맛도 엄청 좋거든요

이 샐러드의 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어요

 

이 가게에서 파는 메뉴가 아니라

사장님이 서비스로 만들어서 주신거에요

그래서 샐러드의 이름이 없죠

 

메뉴로 팔아도 인기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ㅋㅋ

하나하나 재료들 이름이라도 알면

집에서라도 흉내를 내보겠는데 모르겠네요

치즈랑 올리브밖에..ㅋㅋ

 

그래서 전 올리브샐러드라 부르고 있어요

이 올리브샐러드드레싱에는 발사믹소스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발사믹소스는 그저 따끈한 마늘빵에만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발사믹소스는 어디에든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올리브샐러드드레싱에도 어울리구요 ㅋ.ㅋ

 

사진 보니 저 가게 또 가고싶네요 ㅠ.ㅠ

정말 맛있었는데 ㅠ.ㅠ

이제 갈 수 없는 멀고도 먼 곳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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