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색소침착 방법없을까?





날이 포근해져서 이제 긴팔 옷을 집어넣고

반팔 위주로 입고 다닌지가 오래인데


전 얼마 전에 발견했어요


저의 심각한 팔꿈치 색소침착 상태를...!!!


팔꿈치 색소침착이 생기는 원인을 알고는 있었지만

제 팔꿈치 상태가 그렇게까지 심각한 수준일 줄은 몰랐거든요


씻을 때도 전혀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던

저의 팔꿈치 색소침착 상태...


급히 팔꿈치 색소침착 개선법을 찾아보게 됐지요~






이정도의 팔꿈치 색소침착도 고민이라 하시는 분이 계세요


사실 이정도는 양호하다 못해 깨끗한 편이죠


팔꿈치 색소침착 정도가 정말 심각한 사람은

팔꿈치 주변 전체로까지 시커멓게 피부색이 변해있고


마치 때밀이 샤워를 한 후에도

팔꿈치의 때가 덜 밀어진 듯한 것처럼

까칠까칠한 각질이 심하게 남아있는 상태를 발견하기도 해요



.

.

.





....!!!



이정도의 팔꿈치 색소침착보다 더 심한 경우가

바로 예의 상태이죠!!






모 광고 중 한 장면을 참고삼아 비춰드려요~


팔꿈치 색소침착은 따로 자외선을 받지 않는다 하더라도

옷 등으로 피부마찰이 자주 일어나고

또 통풍도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꽉낀 옷보다 면소재로 널널하게 입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제모를 할 때 팔꿈치 부분까지 같이 제모하다보면

피부를 자극하게 되서

더욱 멜라닌색소가 자리잡기 쉬운 피부상태를 만들기도 하죠


특히 관절로 돌출된 팔꿈치, 발꿈치, 무릎 부위는 부위 특성상

피지선이 적고 잦은 마찰로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착색이 일어나기 쉬워진다고 해요


이렇게 엎드려서 팔꿈치로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

우리 모두가 보통 자주 하는 자세이기도 하죠?!

팔꿈치 색소침착의 주 원인이기도 하다네요





팔꿈치 피부마찰로

멜라닌색소 분비를 활성화시켜 착색되지 않도록 하려면

우선 팔꿈치로 턱이나 몸을 지탱하는 자세부터 

최대한 금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팔꿈치에 까칠까칠하게 각질이 일어났다고 해서

때밀이로 벅벅 문지르는 것은 가장 좋지 않아요!!


그런 과격한 방식 말고

우리에겐 부드럽게 수분 보습도 챙겨주면서

각질제거해줄 수 있는 유용한 각질제거제 라는게 있잖아요?? ^-^


그걸로 각질관리해주시면 되구요~


색소침착된 팔꿈치를 조금 완화시키는 방법이라면

우선 준비물이 필요해요


1. 토마토+소금+레몬즙을 이용한

팔꿈치 색소침착 완화법


2. 쌀겨+우유+밀가루를 이용한

팔꿈치 색소침착 완화법이 있어요.


1번 같은 경우

토마토를 단면으로 잘라서 속을 파내고

소금과 레몬즙을 그 안에 조금 채워 넣은 뒤에

팔꿈치에 10~20분정도 대고 있으면 색이 완화되고

각질도 유연하게 녹여져요



2번 같은 경우

쌀겨+우유를 1:1 비율로 섞어

팩처럼 바를 수 있게 밀가루로 살짝 점도를 맞추고

팔꿈치에 발라준 상태로 10~20분 정도 있다가 닦아내주면

전과 후의 차이가 많이 비교되게 완화된답니다~




턱을 괴고 있는 자세, 무릎을 꿇는 자세,

소위 아빠다리라고 하는 잦은 좌식자세 등

돌출된 관절 부위 압박은 금물!!


팔꿈치 색소침착 때문에 어쩔 줄 몰라 걱정만 하고

날도 더운데 팔꿈치를 덮겠다며 억지로 긴팔을 찾아입으시던 분들은..

바로 집에서 완화법으로 실천해보세요 +_+!



콧등 안경자국 영구적이 될 수 있다?!





패션용으로 잠깐잠깐 쓰시는 분들은

콧등 안경자국에 큰 걱정은 없으실겁니다.


하지만 시력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안경에 의존해야하고

안경을 장기간 꾸준히 써야하는 분들에겐

콧등 안경자국은 해결할 수 없는 숙제로 남는데요


잠깐잠깐 안경을 쓰다 마는 것은

안경코받침이 계속해서 콧등을 누르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하루이틀이 지나면 잠깐 생겼던 콧등 안경자국 정도는 금새 사라집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안경을 쓰시는 분은 어떨까요??







보통 콧등 안경자국이 남을 땐 이런 모양을 띄곤 합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 속 콧등 안경자국 정도야

미약한 수준에 불과하죠


이 사진 속 콧등 안경자국은

안경을 잠깐 썼다가 뺏을 때가 가장 비슷한 정도로 생겨날 겁니다.


하지만 잠깐이 아닌 1시간, 2시간 8시간이상...

쭈욱 안경이 콧등을 누르고 있게 되면

안경코받침이 있는 콧등의 피부는 더 깊게 파이게 되죠






이런 콧등 안경자국이 생기는 이유는

안경테의 무게+안경렌즈의 무게+피팅방법+중력의 원인으로 꼽습니다.


그 밖에 안경의 코받침모양, 코패드 모양에 따라서도 생기긴 하지만

콧등 안경자국이 심하게 발생하는 큰 원인은 바로


안경테의 무게+안경렌즈의 무게+피팅방법+중력


이 4가지가 주 된 원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유느님!!

이 분도 거의 평생을 안경을 써오셨어요

이 분의 경우는 아예 안경코받침자국이 자리에 남게 되서

하루이틀 또는 일주일간 안경을 쓰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 콧등 안경자국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무엇이든 잠깐잠깐 생겨났던게 반복적으로 같은 위치에서 계속 일어나게 되면

당연한 듯 완전하게 자리 잡아버리듯이 콧등 안경자국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장시간 안경쓰는 것이 매일처럼 반복되게 되면

유느님의 콧등 콧등 안경자국을 예로 든 것 처럼

평생 함께하는 영구적인 자국으로 남게 될 수 있어요


이것은 오랜기간 피부를 눌러 그 무게로 피부는 자극을 받게 되고

그 주변으로 혈액순환도 제대로 일어나지 않은채


피부표피가 눌린 만큼 맬라닌색소 형성도 더욱 잘되고

그 부위로만 색소침착이 더욱 빠르게 일어난다는 원리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력보호를 위해서라도


안경을 멀리할 수 있는 우리는

그럼 콧등 안경자국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영구적으로 자리잡지 않도록 미리 예방을 하는 수 밖에 없어요~

말씀드린 것처럼 안경무게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구요


요즘은 이런 안경코받침자국 예방 스티커도 나와서

콧등이 눌리는 곳에 스티커를 지지대처럼 붙여주는 것도

나름 콧등 안경자국 예방 방법이 됩니다.


하지만 이 스티커를 붙여주는 것도 잠깐 잠깐 해주는게 좋아요


말씀 드린 것처럼 잠깐 잠깐이 오래 자주로 바뀌게 되면 영구적으로 자리 잡게 되듯이.

피부에 붙이는 스티커는 오랜시간, 장기로 두어 붙이게 되면


스티커 접착성으로 인해 자극을 받은 피부에 피가 뭉치게 되고

이 또한 피부 자극으로 맬라닌색소를 분비시켜 영구적인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어요


저의 경우 미관상 매우 좋지않긴 하지만

여러부분으로 봤을 때 휴지를 조금 몇겹 접어서 코받침처럼

콧등과 안경사이에 휴지를 껴주는걸 최선이라 보고 있어요

그럼 장시간 안경을 끼고 있어도 콧등 안경자국이 남지 않거든요


저 뿐 아니라 안경을 오래 쓰셨던 분들은 이 방법을 노하우로 두고 계시더라구요

아직 모르셨던 분들은 참고하시길 ^^






끓는물안넘치게 하는방법 신기한 팁!







라면을 끓일 때,

김치찌개를 할 때 기타 등등....


작은 냄비에 물을 가득 담고 요리를 하다보면

이런일들이 자주 일어나곤 하죠


바로 끓는물이 범람하는 상황!!



하지만 끓는물안넘치게 하는방법이 있다는걸 알고 계신가요?~







보통 이렇게 물이 팔팔 끓게 될 때 우리는 뭘 할 까요


어떤 분은 뚜껑을 닫아주는 분이 계시고

어떤 분은 끓는물이 넘치지 않도록 요리에 물이 부족해질거란걸 알면서도

일단 물을 덜어내곤 하죠


그래도 넘칠건 넘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하지만 이젠

끓는물안넘치게 하는방법 하나로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요거 하나면 끝!!!!






나무 주걱이 없다면 요렇게만 해도 끝!!!!



신기하죠...??







이 원리를 알고 계신 분들은 진작부터 이렇게

끓는물안넘치게 하는방법으로 주방을 깨끗하게,

냄비도 깨끗하게 관리하고 계셨는데요!


이 신기한 원리가 뭐냐면

나무는 열전도율이 낮다고 하죠


열에 대한 변화가 적은 편이라서 끓어오르는 물이 나무주걱에 닿게 되면

그 거품이 같이 식으면서 가라앉아버린다고 해요


신기한 방법!

나무라면 아무거나라도 상관이 없어요!


국물 요리하다가 넘칠 것 같을 때

흘러넘치지 않게 하려면

이 끓는물안넘치게 하는방법을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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