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피자가 먹고 싶다면 피자집을 가야하는게 인지상정..

떠먹는피자를 먹기 위해 저는..

호프집을 향합니다.. 핫핫..

 

여기는 신림역에서 조금 걸어나오다보면 있는

까마귀포차 라는 곳이에요

신림 까마귀포차를 아는 분들이 몇 안계신데

아직도 영업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저도 마지막으로 갔던게 1년은 지났거든요..

 

여기서 먹던 떠먹는피자가 그렇게 맛이 좋아서

홍대 오리지널시카고피자보다 더 좋아하고

찾아가서 먹었던 떠먹는피자 에요..

 

치즈 뿐만 아니라 토핑이 가득 두툼하게 채워진

떠먹는피자라서 제 취향 제격이더라구요

도우 없이 토핑만 한가득 입안에 물고 먹으려니

금방 질리긴 했지만

호프집이잖아유 +_+

 

술과 함께 하니 느끼함이 사라지고

안주로 나쁘지 않더라구요

 

피자+소주가 궁합이 좋다고 했나요?

그거... 떠먹는피자랑 먹어보니 정답인 것 같아요 ㅋ.ㅋ

피자+맥주도 나쁘지 않고요

 

오랜만에 떠먹는피자 또 먹고싶어지네요..

거기 아직 영업하려나..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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