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다 겨울호빵을 너무 쟁여놨어요..
유통기한이 긴박한것도 있고 이미 이틀이 지난 것도 있고
(소오름..!!)
얼른 해치우자 싶어서 어제 저녁을 아예 겨울호빵으로 떼웠었네요 ㅎㅎ
제 방의 불빛이 약간 그렇습니다... 이해해주세요
하얀 우유도 따듯하게 데우고 겨울호빵도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데워서 먹었어요
저렇게 작은 접시에다 딱 넣어두니까 너무 귀엽지 않나요 >.<
제 눈에만 앙증맞게 보이는건가요 ㅋㅋ
토실토실하게 올라온 겨울호빵이 너무 먹음직 스럽고 예쁘게 보여요
더 놓고 구경하고 싶었지만 식으면 맛없으니 후닥 해치웠습니다..
이제 겨울이 가려고 하네요~~~
봄이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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