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가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런 날이 있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토요일이라고 생각 나고

 

따스한 햇빛이 나를 반길 때

 

아 주말이지? 약속도 없지 할때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

 

가끔씩은 주말에 가까운 곳 부터 둘러보는게 어떨까요

 

 

기차사진을 올린 이유가

 

예전에 춘천가는 기차를 타고 강촌, 가평을 많이 놀러갔어요

 

대성리도, 마석도

 

아주 옛적이라 역명을 기억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 역들은 존재 하지요

 

다만

 

기차가 아닌 전철로 바뀐것이 좀 달라진 점이죠

 

경춘선 전철을 보면

 

평내호평 - 마석 - 청평 - 가평 - 강촌 이렇게 있어요

 

지금이야 전철을 타고 가면 되었지만 당시에는 기차를 타고 갔었지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는건 경춘선 전철이 그때 선로를 아직 쓰는 곳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광운대(구 성북)역에서 상봉으로 연결해주는 기찻길인데요

 

이 기찻길은 경춘선 구 선로를 그대로 쓰고 있어요

 

예전에 코스가 이렇게 되었거든요

 

청량리(기점) - 성북(지금의 광운대) - 망우 - 퇴계원 - 대성리 ...가평

 

그렇게 되어

 

성북에서 망우로 돌아서 내려오는 선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하루에 딱 두번 직행열차로 운행되어 상봉이 종점이 아닌 광운대역이 종점이 되는거에요

 

 

오랫만에 추억을 꺼내다가 보니 과거 이야기를 쓰긴 하네요 ㅎㅎㅎ

 

지금도 기찻길을 보면서

 

기찻길가에 열린 산딸기 열매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내일 한번 여행을 가볼까 생각도 해보죠~ 이참에

다름아닌 오늘은 목요일이라구요 >_<

 

아싸 신난다 재미난다.

 

그리고 지금 시간은 밤 9시가 훌쩍 넘은 시간

 

24시간 후에는 신나게 불금을 즐기고 있겠...죠???

 

우리 웃자구요~~ 내일 하루만 버!티!면!

 

주말이 다가오니까요

 

 

금요일날 떠오르는 아이유!!

 

노래도 금요일이지만

 

MBC FM4U 오전 9시 31분쯤(정도일듯)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2부에서는 무.조.건 비타민 코너에서 아이유 목소리를 틀어준다는 것이죠

 

그러니 내일은 금요일..힘내봅시다

 

 

 

 

오랫만에 오네요~ >_<

 

오늘의 주제부터 한말씀 드리면

 

떼껄룩..

 

떼껄룩이 뭘까요??? 라고 물어보면 아실려나??

 

처음엔

 

~ 룩 이러길래.. 아.. 이쁘게 차려입고 왔구나 했을 거라고 착각하지만 천만의 말씀

 

 

 

떼껄룩은???

 

Take around look의 발음을 말하는것이지만.. 직역하면 골라보슈 (?)

 

정확하게 말하면 그걸 발음하는 고양이......

 

멍멍이가 댕댕이라고 부르는 것 처럼

 

고양이는 떼껄룩 이라고 합니다.

 

 

놀라셨나요?

 

놀라셨으면 미안

 

 

그럼 우리 잠자는 떼껄룩이 사진 보시고 이만 빠빠~

 

 


오늘의 뚜루뚜루 일기~♬



오랜만에 개인적인 글을 올려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매일매일 다양한 정보글을 찾아오는 것도 정말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그게 제 나름대로의 여가시간이 되고

뭔가 보람도 있고 또하나의 상식을 알았다는 자기만족에 열심히 꾸리고 있네요 ㅎㅎ


다름아니라 살아생전 난 절대 맛볼 일 없겠다 했던걸

최근 접하게 되서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하는 중이에요




두둥...!!


보기에는 별거 아닌 듯 해 보이지만 꽤나 무게도 나가는 요녀석...


친구가.. 저한테 초보용 단백질보충제 라고 했어요..

분명 초보용 단백질보충제 라고 했거든요...


분명 그랬는데....


제가 따로 이거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해보니

물론 이제 막 운동 시작하고 보충제 처음 먹는 사람도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초보용이라고 하기엔 너무 전문적이다... ~~ ㅋㅋ

보디빌더 이런 분들도 먹는 녀석이었다... ~~ ㅋㅋㅋ







친구한테 초보용 단백질보충제 라고 꿈뻑 속긴 했지만

친구 추천 잘 받은 것 같긴 하네요


이거.. 다른 단백질보충제에 비해서는 맛도 괜찮은 것 같아요

보통 단백질보충제들은 이상한 찝찌름한 냄새...

짠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냄새가 나고 맛도 이상하고 해서

비위 약한 분들은 잘 마시지도 못한다네요






제가 비위 약한 사람 중 한 사람인데

약간 단백질보충제 본연의 냄새가 좀 남아있긴 하지만

다른 제품들에 비해 그 냄새가 역하게 진동하진 않아요


그리고 이건 코코아분말도 같이 섞어준거라 되려 초코향이 진해서

거북하지 않더라구요

물보다 우유에 타마시면 딱 인 듯...?


이거 제품명 자체가 닥터프로틴 인데

맛이나 냄새가 거북하지 않아서

초보용 단백질보충제로 나쁘진 않을 듯 ㅎ.ㅎ




처음에 뭣 모르고 물에 타마셨었죠..

그 때 제가 포스팅 하려고 찍어둔 사진들이에요...

물에 섞어 마시는건 솔직히 제 까다로운 입맛에는 마시기 좀 그랬거든요

우유랑은 괜찮네요 ㅎㅎ


닥터프로틴 이라는 초보용 단백질보충제는

한약학, 약학, 식품학...

이런 박사급 분들이 직접 설계해서 만든 영양 단백질 보충제 라고 해요


보니까 운동할 때 마시는 단백질보충제로써 들어가야할 필수 성분 외에도

아연이라던지.. 미네랄 등.. 비타민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더라구요




성분표도 잘 남겨져 있고 식약처 검증도 받은거라 안전하대요

이런거 가짜 제품도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친구 잘 둔 덕에 전문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초보용 단백질보충제 접해보는 중입니다. ㅎㅎㅎ


안하던 운동을 하려니 힘들긴 하네요 ㅠㅠ

근력운동이랑 유산소운동 같이 병행하고 있긴 한데

유산소운동을 친구 따라 등산하고 있거든요..?

와 진짜. 계단...

다 뽀사버리고 싶지만 ㅠㅠ 꿋꿋하게 다니는 중입니다.


☆★☆


건강을 위해선 일상 지내면서 운동은 필요한 부분이긴 해요..

사람으로써... 


게을러서 문제긴 하지만 =ㅅ= ㅋㅋ


초보용 단백질보충제로 닥터프로틴 괜찮네요~

저처럼 맛에 민감하신 분들 계시면 이걸로 드셔보세요

참고로 이건 WPI, 분리 유청 단백질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런거 찾아드시는 분들은 이런 종류도 중요하게 보신다고 하니까

알려드려용~


상세 정보는 아래 위치에서 구경해보세요~ 제가 구입한 곳이에요 ㅋ.ㅋ






 

 

색감이 환상적이라 이 꽃의 사진 만큼은 확대확대.. ㅋㅋ

 

이건 친구인 플로리스트선물이에요

 

아직 배우는 단계로 알고있긴 하지만 실력이 좋은 듯 해요

각기 다른 꽃을 모아모아 직접 이렇게 예쁜 자태를 뽐내봤다네요

플로리스트선물은 평범함이란 없습니다. ㅋㅋ

 

특히 보라색, 진파락색 비슷한 느낌을 주는 동글동글한녀석.. 예쁘죠

그 뒤에 진한 남색으로 생김새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 저녀석이 제일 예쁜데요

리시안셔스..? 이름이 독특해요

 

향은 거의 없어서 아쉬웠지만 너무 예뻣네요

이런 플로리스트선물은 자주 받고 싶어요 ㅋㅋ

 

소금물로 예쁘게 피어있도록 관리해주다가

시들시들해질 쯤 드라이 시켜서 실내 인테리어로 걸어뒀어요

너무 예뻐~

 

 

 

 

 

저는 뭔가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뭔갈 하는걸 좋아해요

그림을 그린다던지 종이를 접는다던지 뜨개질을 한다던지 피아노를 친다던지..

조립을 한다던지???

 

손으로 뭔가 하는걸 정말 좋아하거든요

이건 예술인인 아빠의 유전 같기도 해요 ㅋㅋ

 

집에서 나노블럭을 만들어봤어요!!

예전에 사람들사이 나노블럭이 한참 인기일 때 잔뜩 사다놓고

만들질 않았었는데 시간이 남아돌아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봤거든요~

 

미니나노블럭은 5분도 안되게 금방 만들어서 너무 식은죽먹기였고 심심했지만

중간사이즈 나노블럭은 조금 낫네요

더 큰사이즈 나노블럭을 맞추게 되면 얼마나 더 재미있을까요 ;ㅅ;

 

이보다 더 큰사이즈 나노블럭을 찾아보려했는데 그건 안보이더라구요

저 곰돌이 신랑신부 정도가 딱 한계...

쟤네 이름이 있는데 이름 까먹었어요.ㅋㅋ 이름 아시는 분~

 

 

 

 

모든 웰시코기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진짜.. 궁금합니다..

무서워하지 말아요.. 우리집강아지 코에요.ㅋㅋㅋㅋㅋㅋ

 

엎드려서 누워있는데 제 어깨위에 올라와 저렇게 턱을 베고 있더라구요..ㅋㅋ

그 주동이랑 코니까 뭔가 검은게 있다고 무서워마시길! ㅋㅋ

 

제가 알고 싶은건..

모든 웰시코기가 비오는걸 그렇게 무서워하는지...

우리집강아지 웰시코기는 비만 왔다 하면 정신을 빼놔요..

 

일단 비가 그치기 전까지 종일 초점도 불안하고 불안한 동공지진에

온몸을 발발떨고 배변가리는것도 문제를 일으키고

심할 때는 구토를 하거든요

 

비오는날을 엄청 무서워하고 두려워해요

천둥까지 치면 진짜.... 더 말할 것도 없구요...

우리집강아지만 그런걸까요...

 

아님 웰시코기가 원래 다 그런건가요 ㅠㅠ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도 있고

지브리오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종류별로도 있고

 

50피스부터 1000피스까지 진짜 다양한 퍼즐들이 있어요

장소는 협소하고 엄청 비좁고 작은 가게(?) 이지만

오랫동안 그 곳에서 직소퍼즐을 팔아왔었다고 하네요

퍼즐 뿐만 아니라 액자도 직접 주문제작 할 수 있어요

 

원하는 퍼즐이 들어오면 따로 연락을 해주시기도 해서 참 좋음 ^-^

다시 찾아가야지 해놓고 안간지 꽤나 됐네요

지금도 그 곳에 아직 있을지 모르겠어요

 

서울에는 이렇게 다양하고 좋은 그림들의 직소퍼즐 구하는 곳이 많지 않아요

직소퍼즐 종류를 많이두고 있는곳도 많지 않구요

 

애니메이션 말고도 명화라던지 여러종류, 취향별로 고를 수 있어요

신도림역 지하상가에 있는 직소퍼즐 집인데 한번 둘러보세요! ^-^

 

 

 

 

글라스자 라는건

예전에 한참 탐앤탐스에서.

스타벅스에서.

 

그 밖의 여러 카페에서.

한참 유행하면서 카페에서도 사용되고

한정 사은품으로 주기도 하고

그 호응이 워낙 좋아서 카페에서 직접

팔기도 한 글라스자~

 

카페에서 사은품으로 주는 글라스자 받고 싶었는데

때를 놓쳐버려서

이 예쁜 컵의 이름이 글라스자 라는걸 알고서는

인터넷 주문으로 글라스자 3컵을 구입했어요

 

크고 예쁜 컵이기도 하고 이게 청담구기에도 좋다고 해서

저도 레몬같은거 사서 해보지 않았던 청 담가볼까 했는데

반전...

한번 헹구고 쓰려고 했더니 뚜껑이 물 묻고나서

엄청 녹슬어버렸더라는!!

 

주의사항을 못읽어봤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물기를 반드시 닦아내고

건조된 상태로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

제길... 관리야 어쨌든.. 물기가 있으면 녹슬어버린다는 이녀석..

청 담군다는건 그저 바램 뿐이었네요~

집에서는 그래서 이 뚜껑을 버리고

그냥 예쁜 투명 유리컵으로 쓰고 있어요

 

조금 무겁긴 하지만 분위기도 나고 좋네요~

또 하나는 인테리어로 안에 구슬을 담아

탁상 위에 올려놓기도 하구요 ㅎ.ㅎ

 

다용도 예쁜 컵 인 것 같아요~

 

 

 

 

혹시 몰라서 다른 컬러링북어플이 있나 찾아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값비싼 컬러링북어플이 몇가지 더 있었고

그건 팔래트의 색감이나 질감, 컬러갯수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다양하고 고퀄이더라구요

 

하지만 그건 유료 어플이라서

탐나긴 했지만 참아내고 무료어플로

컬러링북 색칠놀이를 해봤어요~

 

 

 

이렇게 밑그림만 그려있는거에

제가 색을 넣어 더욱 생명력 준 그림으로 재탄생을 하죠~

연꽃 같아서 연꽃처럼 최대한 상상력으로 색 맞춰보고

단풍잎 흩어진 것도 그래요

 

잘한건가요? >.<

 

집에 사실 진짜 컬러링북이 있긴 한데

그걸 칠할 색연필 자체가 없는 이유도 있고

막상 또 하려하면 너무 지겹게 느껴져서

사놓기만 하고 손도 안대고 있어요

 

그건 언제 또 칠해볼 수 있을까요~ ㅋㅋ

직접 책으로 나온 컬러링북에는 손도 안가는데

어플로 간단한 게임을 하듯

색칠놀이를 하는거에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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