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을 가고 싶은 날이 있어요

 

그런 날이 있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토요일이라고 생각 나고

 

따스한 햇빛이 나를 반길 때

 

아 주말이지? 약속도 없지 할때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

 

가끔씩은 주말에 가까운 곳 부터 둘러보는게 어떨까요

 

 

기차사진을 올린 이유가

 

예전에 춘천가는 기차를 타고 강촌, 가평을 많이 놀러갔어요

 

대성리도, 마석도

 

아주 옛적이라 역명을 기억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그 역들은 존재 하지요

 

다만

 

기차가 아닌 전철로 바뀐것이 좀 달라진 점이죠

 

경춘선 전철을 보면

 

평내호평 - 마석 - 청평 - 가평 - 강촌 이렇게 있어요

 

지금이야 전철을 타고 가면 되었지만 당시에는 기차를 타고 갔었지요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는건 경춘선 전철이 그때 선로를 아직 쓰는 곳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광운대(구 성북)역에서 상봉으로 연결해주는 기찻길인데요

 

이 기찻길은 경춘선 구 선로를 그대로 쓰고 있어요

 

예전에 코스가 이렇게 되었거든요

 

청량리(기점) - 성북(지금의 광운대) - 망우 - 퇴계원 - 대성리 ...가평

 

그렇게 되어

 

성북에서 망우로 돌아서 내려오는 선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답니다.

 

하루에 딱 두번 직행열차로 운행되어 상봉이 종점이 아닌 광운대역이 종점이 되는거에요

 

 

오랫만에 추억을 꺼내다가 보니 과거 이야기를 쓰긴 하네요 ㅎㅎㅎ

 

지금도 기찻길을 보면서

 

기찻길가에 열린 산딸기 열매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내일 한번 여행을 가볼까 생각도 해보죠~ 이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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