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먹고 술도 먹고 할 수 있는 정정아식당.

구로디지털단지역 뒤편에 깔깔거리 있는거 아시죠?

깔깔거리 바로 옆에 꼬막전문점이 있어요

 

구로디지털단지역 근방으로는 먹방집이 엄청 몰려있는거 아시죠

노량진먹거리 처럼요 ㅎ.ㅎ

 

꼬막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서울에는 꼬막전문점이 많지 않고 해서

잘 못찾아 드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알려드려요

 

꼬막전문점 구로깔깔거리에 있는 정정아식당!

 

 

이날 저는 친구들이랑 여기 꼬막전문점 정정아식당에서

오징어숙회도 먹고 꼬막도 먹고 닭도리탕도 먹고 그랬어요 ㅎ.ㅎ

밥도 한그릇 시켜 같이 먹으면서 반주하듯 술한잔 걸쳤죠! ㅋ.ㅋ

 

갑자기 궁금해지는 꼬막효능

겨울철 11~3월까지가 꼬막 제철인건 아시나요?

반찬으로도 자주 오르는 꼬막은 소주안주로도 최고죠

 

꼬막은 상상초월.. 어린아이들 성장에 좋은걸로 알려져 있어요

성장과 발육에 도움되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철분 등등 엄청

많은 성분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죠

 

그리고 또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로도 찾아지는 거라

꼬막효능으로 체중조절에 도움된다고 해요

 

빈혈이 있는 분들한테도 예방에 좋고

간에 축적될 지방들도 제한시켜줘서

지방간 축적을 예방해주는데 꼬막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그 밖에 숙취에도 좋고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편이고

꼬막효능이 엄청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알아본 꼬막효능만 9가지이던데

작은녀석이 사람 건강에 엄청난 보물같은 존재네요

 

자주 찾아먹어줘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ㅎㅎ

서울에도 꼬막전문점이 있고 그 앞에 정정아식당이 있답니다~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멀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로 꼬막집 찾으면 바로 나와요

 

친구들과 술이 고플 때

나중에 시간 되시면 들러보시길 +_+

 

 

 

비주얼 장난 없는 얼큰짬뽕밥.

엄청난 양의 고추기름을 보니

그 맵기가 장난 없을거라는게 한눈에 보이시죠?

새우도 오징어도 내용물 듬뿍 담고 있는

얼큰짬뽕밥 이에요

 

저는 해장을 할 때면 이렇게 얼큰짬뽕밥이나

매운 틈새라면 또는 신라면 등..

매운맛을 찾게 되요

매운맛으로 속을 달래야 뭔가 속도 뜨끈해진 느낌이 들고

쏴아악 풀어주는 기분이 들거든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이런 매운맛을 내는 자극적인 음식은

해장에 절대 좋지 못하고 오히려 위건강을 침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해장에좋은음식은 뭐가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게 콩나물국 또는 콩나물국밥.

콩나물 자체가 알코올성분을 제거하고 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죠

하지만 콩나물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콩나물 뿌리쪽에 그 성분이 많이 들어있대요

요즘 사람들은 옛 사람들이랑 달리

콩나물 뿌리쪽을 다 끊어내고 깨끗하게 뻗은 쪽만 먹는다죠?

그러면 안되요!

 

그리고 또 해장에좋은음식으로는 꿀물이 손꼽혀요

이건 뭐.. 해석 안해드려도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하구요

다음으로 해장에좋은음식은 토마토,

그 밖의 해장에좋은음식으로는 녹차나 매실 등 다양해요

북엇국도 해장에좋은음식으로 대표적이기도 하구요

 

아스파라거스도 콩나물처럼 알코올성분을 분해하고

간기능을 잡아 보호해준다 합니다.

 

이렇게 위에 자극을 주지 않는 무난한 맛을 주는 음식들이

해장에 좋다고 해요

하지만 우리는 자극적인걸 먹어줘야 풀어진 기분이 들죠

그건 그냥 기분탓일 뿐 정말 건강적으로 본다면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겠다고 하는건 미련한거라고 하네요

 

알면서도 그게 잘 고쳐지지 않아요

저는 이렇게... 해장을 위해 얼큰짬뽕밥을 찾았답니다..ㅎ

이웃님들은 해장 때 어떤 음식들을 주로 드시나요?

 

 

 

 

 

 

얼마전에 카페 같은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 한 메뉴에요

 

철판오징어!

리조또는 철판리조또로 먹는게

따뜻하고 먹기도 더 부드러워지는데

이웃님들도 철판리조또 좋아하시려나요? ㅇ.ㅇ

 

저는 이 철판오징어 리조또가

약간 매콤한 맛을 더할 줄 알았는데

이게 매콤한 맛이 아니라

토마토소스 안에 덮힌

철판오징어 리조또 더라구요... 속상..

 

그냥 평소 우리가 알고 있는 매콤오징어덮밥 정도면

아쉽지 않게 맛난 점심이 됐을텐데

생각했던거랑 달리 매콤함 하나 없는

달달한 토마토소스 철판오징어 리조또라...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회사 밑에 있었던 파스타 집이었는데

그립네요.. 지금은 회사가 이사해서... ㅠ.ㅠ

 

나중에 기회나면 찾아가볼까해요

여기가 전문점은 아니긴 하지만

파스타가 종류별로 다 있거든요 +_+

여기 파스타 정말 맛있는데 넘넘 그립네요~

 

 

 

 

 

저는 비어드파파 라는 이름의 디저트카페를

어제 처음 알았어요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기 싫어하는 저는

주로 뭔가 먹고 싶을 때 배달의민족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마침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딱 치즈케이크를 파는 곳이 보였고

뭔가 포장도 고급스럽고 스틱형처럼 낱개로 포장되서 파는

치즈케이크가 보이길래 한번 주문해봤더니 거기가 비어드파파였어요

비어드파파는 여러 지역으로 있는 체인점 이더라구요

 

슈가맛있는곳으로도 엄청 유명한 비어드파파.

일단 제가 살고 있는 신림디저트카페로 손꼽을 수 있겠어요

신림에도 디저트카페가 있네요 훗훗

 

슈가맛있는곳이라 지칭할 만큼

대부분의 메뉴가 슈 인데요

엄청 폭신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있는 슈가 들어있고

위는 촉촉하고 부드럽고 밑은 바삭하게 잘 구워진

예쁜 슈를 먹을 수 있어요

 

여기서 낱개로 포장 된 치즈케이크를 파는데

이게 참 맛있네요

 

찾아보니 신림역 포도몰 9층에 있었어요

집에서도 가깝고 또 영화관도 있는 건물이기도 하니까

영화보기 전 또는 후에 들르기 좋은 카페로도 괜찮네요

 

슈로 들어가는 커스터크림이 너무 맛있어요

슈가맛있는곳은 일단 이 크림이 생명이여야죠!

아직 비어드파파의 슈 맛을 못느껴보신 분들은

꼭 여기 찾아보세요.

 

끝도 없이 들어갑니다 훗훗

 

 

 

 

 

근 한달만에 또다시 찾은 국수나무.

저는 진짜진짜 국수나무가 너무너무 좋아요.

 

요즘 제가 드라마 다시돌려보기에 푹 빠졌어요

본방사수를 해야 시청률 올려줘서 배우들한테도 좋겠지만

본방사수로 보면 한주한주 기다려야하는 답답함이 있어서

저는 늘 결방이 되고나면 그 후에 정주행 합니다~ ㅋ

 

박형식이랑 나오는 예전드라마인데

도봉순인가..? 힘쌘여자..

그 드라마를 어제까지 봤어요

 

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엔씨소프트 판교본사 협찬에

국수나무 협찬에

그걸 보니 국수나무가 또 무지막지하게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국수나무는 비주얼도 끝판왕이고 맛도 좋은데

아직까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왜일까요?

여기는 고집이 있어요

매장을 크게 키우지 않고 꼭 적당한 평으로 아담하게만 차리고

그 안에서 엄청난 비주얼, 엄청난 맛으로

저렴하게 식사할 수 있게 해줘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국수나무!

서울저렴한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국수나무 다녀오라 하고싶네요 ㅋㅋ

전문 요리집이란건 아니고 그냥..

일반 식당 같은거에요. 메뉴도 그만큼 주제 없이 많구요

 

여기 1인분세트메뉴를 시킨게 저 비주얼.

제가 따로 추가한게 아니라 1인분세트메뉴가 저렇게 나와요

짱이죠?

가격은 단돈 6천원 이었던가!!

 

국수나무는 국수전문점이 아니에요!

매운해물짬뽕밥이 특히 맛있는 집..+_+ 크

쌀국수도 있고 돈까스도 있고 오무라이스도 있고 나베도 있고

엄청 종류 많아요

 

다양한 메뉴로 맛난 식사 하고싶은 분들은

국수나무 꼭 다녀오세요 좋아요 +_+

 

 

 

 

개인적으로..

마쉬멜로우 정말 싫어해요

마쉬멜로우를 왜들 좋아하는지

의문을 담을 정도로

저는 그 맛을 모르겠더라구요

 

물론 맛있게 느껴지는 마시멜로도 있긴 하지만

이 마시멜로 종류가 다양하게 있잖아요

 

어디서 구하는진 모르겠지만 구워서 익혀 먹는

단단하고 두꺼운 마쉬멜로우도 있고

입에 넣자마자 거품처럼 녹아 흩어지면서

진한 달달함을 전해주는 마시멜로도 있구요

 

 

제가 칼로리 높은거 어마어마하게 좋아하고 치즈 좋아하고

달달한거 좋아하고 그래요

그런데 마쉬멜로우는 있어도 안먹고 공짜로 줘도 안먹고

눈에 보여도 스스로 사먹지 않는 것 중 하나에요

 

편의점 들렀다가....

이 마쉬멜로우 포장지에 반해서 구입해버렸어요 ㅋㅋ

포장지에 그려진 동글동글한 마쉬멜로우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앙증 맞아서 !! >_<

 

오랜만에 먹는 마시멜로 나쁘지 않겠단 생각에 먹어봤는데

실망이 커요

달달하게 입안에서 사라락 녹는 부드러운 마쉬멜로우를 기대했지만

이것도 제가 싫어하는 마시멜로 중 하나네요

 

입안에서 녹지 않고 입안에서 녹을 수록 진한 달달한 맛을 주는

그런 마쉬멜로우가 아니었어요

그냥 스폰지 씹듯 씹혀지는 마쉬멜로우는 왜 전 가짜라는 생각이 들까요?

 

그래서 이 안에 초코크림을 넣은 것 같은데

오히려 그게 더 조합이 어울리지 않네요

이 마시멜로우를 좋아서 사드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겠지만

저는 이제 두번다신 안사먹을 듯..

 

원조 마쉬멜로우는 대체 어디서 구해야할까요..

요즘 마시멜로는 짝퉁들이 너무 많아~

 

 

 

 

몰랐는데 소고기숙주볶음을

집 반찬으로 만들어드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런데 대부분 만들어 먹는 소고기숙주볶음은

굴소스와 간장으로 맛을 낸

소고기숙주볶음이 대부분이던데

저는 소고기숙주볶음을 처음부터

매콤한 소스에 잠긴

소고기숙주볶음으로 접해봤어서 그런지

 

매콤한 소고기숙주볶음이 아니면

입맛이 돌지 않고 맛없게 느껴져요

 

 

 

소고기숙주볶음은 맥주 안주로도 똬앗!

사실 호프집에서 술안주로 처음 접해본거기도 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는 소고기숙주볶음 만드는 방법이 엄청 복잡할 줄 알았는데

매콤한 소고기숙주볶음은 모르겠지만

굴소스와 간장으로 맛을 낸 소고기숙주볶음은 간단하더라구요

식재료로 들어가는 것도 그리 비싼 값을 하지도 않고

저렴하게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물론 소고기가 들어간다는 것 빼고 ㅋㅋ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냄새 나지 않고 야들야들

부드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어요

아삭한 숙주맛을 살리는게 무엇보다 최고!

집 반찬으로도 좋지만 간단한 안주로도 탈 없네요

소고기숙주볶음 한번 드셔보셔요~

 

 

 

 

집에서 감자튀김을 만들어먹는다는게

저한테는 참 신기한 일이라 생각했어요

 

요리의 '요'도 모르는 저라서

어떻게 만드는지 방법조차 몰랐거든요

근데 엄청 간단했어요...

집에서감자튀김만들기가 이렇게 쉬운건지 몰랐네요~

 

 

 

집에서 혼자 홀짝홀짝 맥주한잔이 땡길 때

마땅한 안주가 없어서 고민인데

집에 감자만 두고 있으면 언제든 순식간에

감자튀김안주 뚝딱 만들 수 있겠어요

 

그냥 씻고 깎아낸 감자를 조금은 굵기가 있게 채를 썬 다음

키친타올로 물기를 싹 제거하고

튀김가루나 전분을 묻혀서 기름에 튀겨요

 

그게 끝!

 

튀겨서 올려진 감자튀김은 이제 위생봉지에 담아서

맛소금을 뿌리고 입구 쥐어잡고 탈탈 털면서

맛소금 잘 발리게 섞어섞어!

 

그렇게 하니 말그대로 그냥 끝이더라구요

이게 뭐 어려워서 맨날 집앞에나가 천원씩 사먹었는지.

집에서 더 두툼하고 따뜻한 감자튀김 만들 수 있네요

 

이런 간단조리법만 알아도 기분이 좋다는~

조금씩 알아보면서 더 요리를 배워볼까나~ +_+

 

 

 

 

 

여기 상호가 뭐였더라...

 

회사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수제돈까스 집인데

자주 갔던 좋아하는 돈까스집인데도 이름을 잊어버렸어요..

이게 바로 청년치매 라는 것인가... (부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이 집 돈까스가

워낙 맛도 좋고 품질이 좋아서 자주 가서 먹곤 했어요

1년 넘게 먹으러 다닌 꽤 오래된 곳이죠~ ㅎㅎ

 

공동명의 남자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시는데

친구사이시라고 하더라구요

부산에서 올라온 두 분이 서울수제돈까스 가게를 차리고

제주흑돼지를 이용해서 맛있는 돈까스요리 냠냠!

 

 

 

어려운 아이들 돕는 일도 나서서 기부하시고

좋은 일도 함께하는 그런 곳이에요

두분 모두 어느 단체 가입을 하신 것 같더라구요

인증샷도 있고 ㅇ.ㅇ

 

서울수제돈까스라 불리는 곳은 많이 먹어봤어요

이름만 서울수제돈까스라는 멋지구리한 호칭만 있지

실제 일반 돈까스랑 그닥 다를바 없이 감탄사가 없었거든요

 

서울수제돈까스라 말하는 가게들 중에

저는 이 곳의 돈까스가 정말 너무 맛있었어요

 

돈까스 크기는 넓지 않지만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고

스테이크처럼 육즙이 나오진 않지만

스테이크만큼이나 씹는 맛이 있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최고에요 ㅎㅎ

 

돈까스 위로 뿌려지는 돈까스 소스도 수제이고

그 위에 올려지는 초록색의 무언가...(그것도 알려줘서 알고 있었는데..뭐더라..)

아!!! 페스토!! ㅋㅋㅋ

 

시금치페스토? 페스트? 라고 하던데

이 돈까스랑 정말 잘 어울려요

 

아... 회사 이사 이후 먹질 못하고 있는데

너무 생각 나요...

나중에 꼭꼭 다시 가고 싶네요

제주흑돼지돈까스 조아조아~

 

 

 

 

한명이서 와도 주메인메뉴+6찬.

그렇게 가격은 인당 5~6천원.

 

여기는 백반정식 식당인건 아닌데

점심 때만 백반정식 식당으로 바뀌는 고기집이에요

 

점심 메뉴로만 파는 주메뉴는 소머리국밥과 김치찌개

제육볶음이랑 냉면같은거 였는데

저는 이 집을 찾아올 땐 거의 소머리국밥만 주문해서 먹어요

덕분에 휴대폰 갤러리함에 이 소머리국밥 사진만

잔뜩 찍어놨더라구요 ㅋㅋ;;

 

 

 

요즘도 이렇게 6찬 두둑히 주는 곳 있을까요?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 운영하시고 찬가지도 직접 만드신대요

 

조미료 없이 만든 반찬이라 뒤끝맛도 깔끔하고 좋아요

우리 엄마 집반찬 먹는 듯한 느낌이라 정말 좋다는.

그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주시는 찬가지 종류가 바껴요!

두세가지는 꼬박꼬박 바뀌는 것 같아요

 

소머리국밥 정말 못하는 곳은 파를 넣든 뭐를 넣든

아무리 살려보려 해도 그 비린내랑 군둥내(?)를 잡지 못해서

정말 못먹겠을 소머리국밥이 많아요

 

여기는 소머리국밥 전문집도 아닌데도 맛있더라구요

고기도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하고

너무 맛있는 집이에요

 

지금은 없어지고 더 유명한 순대국 체인점이 들어서긴 했지만..

매일 엄마밥 먹듯이 먹던 6찬 백반정식은

이젠 더이상 먹지 못하네요

 

너무 좋았는데 왜 이렇게 이런 마음에 드는 맛집은

오래 터를 잡지 못하고 사라질까요 ㅠㅠ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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